여자 이세벨(Jezebel)이 사모?
'이세벨'이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이세벨은 악녀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이름이에요.
이세벨은 시돈(페니키아)의 왕 엣바알(바알 제사장)의 딸로 바알 숭배자였어요.
(페니키아: 오늘날의 시리아와 레바논 해안지대, 즉 지중해 동안을 일컫는 고대 지명, 표기법이 로마자 알파벳의 원형이 됨)
바알 숭배자였던 이세벨은 이스라엘의 7대 왕 아합과 결혼하였고 왕비가 되었죠.
그래서 이세벨은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많이 죽였는데 나중에는 유명한 엘리야 선지자도 죽이려 했어요.
하지만 엘리야는 죽이지 못했고 이후로도 많은 죄악을 저질러 성경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타락한 여인으로 이름을 남겨요.
그런데 요한계시록 2장에 이 여자 이세벨이 등장해요.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 목사님은 이 여자 이세벨이 많은 신학자의 종합적인 견해를 근거로 두아디라 교회 감독(담임목사)의 아내 위치에 있는 여인 곧 사모라고 하시는데요.
두아디라 교회 감독의 아내분이 얼마나 악했으면 악녀 이세벨의 이름을 붙였을까요?
정말 요한계시록의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이 두아디라 교회 사모를 뜻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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