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독사 굴일까요? 정말 독사 굴일까요? 요즘은 어느 노래 가사처럼 짜가가 판치는 세상이에요. 종교 세상에서조차 참 진리가 아닌 거짓말이 넘쳐나고요. 그렇다면 이런 거짓말은 도대체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성경에는 창세기에 나오는 뱀이 최초의 거짓말을 했네요.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셨는데 뱀은 결코 죽지 않는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 말씀을 보고 어떤 목사님은 창세기에 나오는 뱀이 지금의 뱀과는 달리 진짜 사람의 말을 할 줄 알았다고 하세요. 또 다른 목사님은 이사야 11장 8~9절 말씀에 나오는 아이들은 정말 독사 굴에 손을 넣고 놀아도 독사가 물지 않았다고 하시고요. 이 설교 말씀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3장 3.. 더보기 어린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않는데요. 어린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않는데요. 정말 신기하죠? 어떻게 독사굴에 손을 넣고 장난을 쳐도 물지 않을까요? 이것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소속의 장로교단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에요. 이사야 11장 8~9절 말씀을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도 우리는 나았던 게 독사 굴에서 장난은 안쳤는데 이사야때 애들은 막 독사 굴에 손을 넣고 독사를 당기고 말이죠, 독사를 막 팔에 감고 다니고... 근데 독사가 안문다는거에요. 독사가 굉장히 순해져 가지고 자기가 고무줄인 줄 알고 당기면 그냥 따라오고 감으면 감고 막 놀고 이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장로교 목사님 말씀이 이해 되시나요? 저는 이 말씀에 '아멘'을 할 수가 없어요. 이것이 저의 믿음이 부족해서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