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오는 곳인가요 가는 곳인가요?

천국은 오는 곳인가요 가는 곳인가요?

 

한동안 "휴거"라는 단어가 교회에서 수시로 나오던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휴거"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빨리 죽어야 복을 받는 건가요?

 

약 2천 년 전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 기도문을 가르쳐주셨어요.

주기도문에는 '나라이 임하옵시며~'라고 알려 주셨는데 이는 하나님이 계신 하늘나라가 이 땅에 오신다는 뜻이에요.

요한계시록 21장에도 하나님께서 계신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장차 이 땅에 오신다고 하셨고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계신 하늘나라 천국은 오는 곳인가요 가는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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