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밭과 씨
불볕더위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요즘.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예요.
너무 덥다 보니 사람들은 시원한 에어컨이나 얼음 음료를 떠올리죠.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여름'하면 시골 밭에 세워져 있는 원두막이 대세였어요.
여름 방학이 되면 아이들은 시골 친가나 외가댁에 놀러 가 밭을 헤집고 다니며 곤충채집을 했어요.
실컷 돌아다니다 지치면 밭에 자라있는 참외나 수박을 따서 원두막 위에 올라가 배를 채웠죠.
밭에서 금방 따 온 과일은 냉장고에서 꺼내지 않았어도 충분히 시원하고 달콤했어요.
배를 채우고 나면 열심히 울어대는 매미 울음소리를 자장가 삼아 밭 위의 원두막에서 낮잠을 자기도 했고요.
이렇게 밭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먹을 양식을 재배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밭에 씨를 뿌리기 전 씨가 잘 자라도록 돌을 골라내고 잡초를 뽑으며 미리 밭 손질을 잘 해둬요.
그리고 씨도 아무 곳에나 뿌리지 않고 이처럼 잘 손질해 놓은 밭에 뿌리죠.
씨가 아무리 좋아도 밭이 나쁘면 잘 자랄 수 없는 것이 세상 이치니까요.
그런데 성경에는 좋은 씨가 뿌려지는 네 가지 밭이 등장해요.
마태복음 13장에 등장하는 이 비유한 네 가지 밭에는 천국 말씀의 씨가 뿌려지죠.
예수님께서는 씨가 뿌려지는 네 가지 밭을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으로 구분해 비유로 말씀을 해주셨어요.
예수님께서 네 가지 밭과 씨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이 말씀이 천국 비밀이기 때문이에요.
즉, 이 네 가지 밭과 씨에 대한 비유를 깨닫게 된다면 천국을 깨닫게 되는 말씀이라는 뜻이죠.
이렇게 뿌려지는 씨가 천국 말씀이라면 말씀의 씨가 뿌려지는 네 가지 밭도 진짜 밭이 아니라는 뜻이겠죠?
예수님께서는 천국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는 제자들에게 네 가지 밭과 씨에 대해 가르쳐 주고 계신데 성경을 보신 여러분은 천국이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허락된 자들만 알 수 있다는 이 비유한 네 가지 밭과 씨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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