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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새것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새것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까치야 까치야 헌 이 눌께 새 이 다오.

어렸을때부터 새것이면 좋았어요.

두꺼비랑 까치한테까지 새것 달라고 했는데 하늘도 새 하늘과 새 땅이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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