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주위 분들에게 많이 유포해서 피해받지 마세요.
본 내용은 다름아닌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고, 단순히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자유에 관한 이야기에요. 이런 사건을 방치하면 결국 우리 사회를 조금씩 좀먹어 병들고 우리에게 해가 돌아오게되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누군가 강제로 못하게 한다면 어떨까요? 친구를 만나고 싶은데 못하게 하고, TV를 보고 싶은데 못보게 하고, 부모님을 만나고 싶은데 못만나게 하고, 절에 가고 싶은데 못가게 하고,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싶은데 못하게 하고, 교회 가고 싶은데 못가게 하고... 그뿐 아니라 이를 위해 가족을 이용해 폭력과 감금을 하고 가족에게 돈까지 받아간다면? 이런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것도 이런일이 한국 기독교를 대표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세운 이단대책위원으로 활동했던 목사들이 한 짓이라면요? (사실 요즘 쉴새없이 극 혐오적인 사건의 주인공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분들이 목사들이어서 감흥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
TV로도 많이 보셨겠지만 한기총이라는 곳은 돈 주고 대표 회장직을 사고, 팔고하고, 자기들하고 안 맞으면 이단이라고 했다가 어느날은 다시 정통이라고 했다가, 결국 부패를 거듭하면서 두 단체로 나뉘게 되고 서로 또 이단이라고 하는 사회에 본은 커녕 사회 문제만 낳는 곳이 누구를 정죄하겠다는 것인지;;
이런 사람들이 끝까지 이단이라고 하는데가 오히려 깨끗한 곳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에요, 이단에서 정통되는 것도 돈주고 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구걸하듯 돈으로 한기총 기준의 정통을 사지 않은거겠죠.
사건의 발단이 한기총이라서 잠시 배경을 설명드렸어요.
한기총에서 세운 이단대책위원들은 소위 개종교육이라는 것을 하기 시작했어요. 종교 자유가 있는데 왠 개종교육, 그냥 개종교육이라면 한번 들어볼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납치, 감금, 폭행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이 있어요. 또 무료라면 해볼만도 하겠지만 이 강제개종교육을 위해 가족들은 목사들에게 수십만원에서 수백까지 바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감금해야 하니 본인들의 사회생활과 교육 대상의 사회생활은 올 스톱이 되고 말죠.
강제개종교육을 하는 목사들이 왜 할까요? 맞아요! 돈벌이 때문이에요. 돈 안내면 이단되고, 가족이 이단에 빠졌다고 그 곳에 가면 휴학, 가출, 이혼, 재산탕진, 가정파탄 된다고 겁을 주니 가족은 살려달라고 매달리며 돈을 주며 강제개종목사들의 하수인이 되죠. 여기서부터 웃픈일이 벌어져요. 분명히 그 이단들에 가면 그렇게 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고 강제개종목사들의 하수인이 되고 부터 가정이 파탄나기 시작합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가족이어서 시작한 일인데 가족에게 납치, 감금, 폭력으로 인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히고 말죠. 이것이 이혼으로 이어지고, 직업도 포기하게 만들고 멀쩡한 사회인을 반 사회인으로 만들게 되더라는 것이에요.
결론적으로 한기총이 개종목사들을 만들어냈고, 개종목사는 피해자 가족을 속이고 등쳐먹고 가정파탄에 이르게 하다는 것이에요. 이런 개종목사(사업가)들을 가만히 두어야 하나요? 4대악 근절처럼 완전 근절해 버려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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